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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opy woman's clinic 공지사항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 곳! 여노피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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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여노피산부인과 이메일
작성일 2012-07-13 조회수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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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강미지 대표원장님 휴가철 여성건강관리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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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걸의 건강한 휴가…휴가 전 피임약 처방과 휴가 후 질염 예방
                                                              (출처: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뉴스와이어)
  • - 알파걸의 바캉스, 완벽한 준비로 Before&After 만족
    - 휴가 전 피임약 처방으로 생리지연 및 피임 효과 얻을 수 있어
    - 휴가 후 질염, 방치하면 만성질염이나 골반염으로 악화될 수도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7월 13일 -- 이달 말 장마가 끝나면 시작될 여름휴가! 그러나, 완벽한 준비가 없다면 바캉스도 ‘사서 하는 고생’일 뿐이다. 최악의 경우는 며칠 간의 바캉스 후유증으로 몇 달간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다. 바캉스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몇 가지 팁에 대해 명동 여노피산부인과 강미지 원장 도움말로 알아본다.

여름 휴가에는 물놀이가 빠질 수 없는 법! 여행가방에 수영복을 챙겨간다면 생리 주기도 체크해 보자. 휴가기간과 생리기간이 겹칠 때 탐폰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탐폰이 불편하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도 많다. 이 때는 피임약을 이용해 생리 기간을 미리 조절하면 휴가기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강미지 원장은 피임약을 이용해 생리일을 지연시키려면 최소한 생리 예정일 5일전부터는 복용을 시작해야 하며, 원하는 시기까지 하루 1알씩 정해진 시간에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생리를 미룰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휴가라 피임도 필요하다면, 가급적 생리 시작일부터 복용하자. 이 때는 복용 7일 후부터 임신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고, 생리 초기가 아닌 시기에 피임약 복용을 시작했다면 복용 후 1~2주 정도는 콘돔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그러나, 임의대로 피임약을 복용하면 피임효과는 물론 생리지연 효과도 얻을 수 없으므로, 본인의 생리주기를 계산해 계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강미지 원장은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 복용 방법을 잘 모르겠다거나, 어떤 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망설여진다면 가까운 산부인과를 미리 방문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복용방법도 교육받는 것이 효과면에서 효율적이라고 권했다.

휴가 후 관리도 중요하다. 물놀이 후 질 분비물이 늘어나고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생식기가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있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빨리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한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질염은 초기에는 원인균을 파악해 항생제 등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1주일 내에 완치된다. 하지만 질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할 경우, 치료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만성화되어 질염이 자주 재발할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물놀이 후 생기는 질염 중 대표적인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 균이 질이나 외음부에 번식해 일어나는 질염이다. 주요 증상은 두부를 으깬 듯한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 및 통증이다. 칸디다 질염의 원인균은 살이 접히고 습한 부위, 즉 질이나 사타구니 사이에 주로 기생하기 때문에 발병 가능성을 낮추려면 무엇보다 청결한 위생 상태가 중요하다.

강미지 원장 물놀이 후 질염을 예방하려면 물놀이 후에는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누나 질 세정제 등으로 너무 심하게 씻으면 질 내 정상 보호균 층을 파괴해 오히려 질염에 더 취약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도 휴가지에서 들뜬 마음으로 성관계를 가졌다가, 트리코모나스 질염등 성감염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수도 있다. 따라서 성관계 후 악취 등 냉의 양상에 이상이 있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성감염성 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부작용이 커, 자칫하면 골반염 등 만성적인 질환을 일으키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강미지 원장 물놀이 후 질염을 재발 없이 완치하려면, 항생제 복용 후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충분기간 염증치료를 적절히 받고 피곤하지 않게 체력관리를 하며, 염증증상이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월경 주기로 2~3주기 후 감염균 재검을 통해 완치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권했다.

명동 여노피산부인과는 강미지 대표원장과 차경희 원장, 오정은 원장 등 산부인과 여의사 3인이 진료하는 병원으로 처음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는 분도 편안하고 꼼꼼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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