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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임신중절 예방 위해 올바른 피임법 숙지해야

[여노피산부인과 언론보도]


저희 원의 강미지 대표원장님의 도움말씀으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결정할 때 주의사항은 어떤 점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인공임신중절 예방 위해 올바른 피임법 숙지해야”               

        
[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약 5만건의 낙태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12년 전 조사 때보다 85% 줄어든 수치다. 또한 또 성 경험이 있는 여성 약 10명 가운데 1명, 임신한 여성 5명 중 1명꼴로 인공임신중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임신중절이 감소한 원인으로 피임실천율 증가와 응급(사후)피임약 처방 건수 증가, 만15∼44세 여성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실제 피임 관련 조사를 보면 콘돔 사용은 2011년 37.5%에서 2018년 74.2%로 2배가량 증가했고, 경구피임약 복용 역시 2011년 7.4%에서 2018년 18.9%로 증가했다. 반면 인공임신중절을 한 경우 적절한 피임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바람직한 여성 건강을 위해서는 피임은 필수로 인식되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미혼여성들은 주위 시선 때문에 산부인과 자체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임신상담을 통해 임신초기증상 숙지는 물론 정확한 피임상담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중절을 결심한 이유로는 '학업-직장 등 사회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과 경제적 어려움, 자녀계획 등을 꼽았다.
피임하지 않은 여성들 가운데 절반(50.6%)은 그 이유로 '임신이 쉽게 될 것 같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그 뒤로는 '피임 도구를 준비하지 못해서' 18.9%, '파트너가 피임을 원치 않아서' 16.7%, '피임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서' 12% 순으로 나타났다.

만약 가임 기간 피임에 실패했을 경우 72시간 내에 응급피임약 처방을 위한 전문 상담이 필요하며, 만약 제한된 시간을 넘기게 되어 임신이 확인된다면 임신상담 또는 원치 않는 임신중절수술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 경우 반드시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중절수술의 경우 모자보건법 제 14조에 해당이 되어야 합법적으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후 사후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여성 건강에 좋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사전 피임을 철저히 준비하고 사후 피임약은 전문의를 통해서 처방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의 호르몬 상태에 맞춘 적절하고 안전한 피임 및 임신상담이 필요하다.

명동 여노피산부인과 강미지 대표원장은 “여성들에게 피임과 피임 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필수적이며 피임이 필요한 경우 자신에게 적절한 피임법을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사후피임약이나 체내에 삽입하는 피임법을 비롯한 모든 피임법은 병원을 방문해 확인하고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성교육과 피임 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임신중절 전후의 체계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승한기자 
기사원문보러가기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41&aid=000300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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