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장애가 원인이 경우에는 클*미펜을 이용하여 배란 유도를 시도해보지만 2년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는 동안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여서 배란 유도제에만 의존하여 임신을 준비하기 보다는 보다 다른 원인은 없는지 확인과 함께 주치의 의견대로 보다 적극적인 임신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공수정은 여성의 배란기에 맞춰 남편의 정액을 주입하여 임신을 유도하는 방법이므로 적어도 여성측의 배란 기능에 문제가 없어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배란유도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라면 인공수정만 한다고 해서 임신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시험관 임신을 권유한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준비하는 모체측의 연령이나 불임의 다른 요소등을 감안하여 시험관 시술을 권한 것인지 주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체외수정 및 배아 이식은 원인불명의 불임시 선택하게 되는데 난자의 과배란 유도 과정이 역시 필요합니다. 과배란을 유도하기 위한 보다 긴 준비시간이 필요하므로 이와 관련하여 주치의 선생님께 자세한 문의를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