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검사나 초음파 검진상 자궁근종 이외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므로 다행이네요. 현재 임신 계획이 없는 경우라면 생리주기 안정을 위해서는 가장 흔히 경구피임약이 권고됩니다. 그러나 피임의 목적 없이 단순히 생리만 한달에 한 번씩 하기 위해서라면 피임약 복용결정에 있어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당장 임신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곧바로 배란 유도제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이나 식이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임신을 미루기보다는 만 35세 이전에 출산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