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 곳 ! 여노피산부인과입니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하는 여성 검진 항목이나 흔한 여성질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남녀 불문하고 건강이 화두입니다.
오래 살면서도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이의 바램일텐데요. 특히 40대가 지나면서 급격히 신체 기능저하를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갱년기 즈음이나 폐경 이후의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요. 사람의 몸도 한 번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회복하는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등 생명에 위협을 주는 성인질환들도 나이가 듦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건강관리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산부인과를 가정 주치의처럼 편하게 정해두고 각종 신체 이상을 상담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주기적검사가 꼭 필요한 여성 질환을 알아 두셔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시 검사받는 항목들에는 주로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유방암
유방암은 말 그대로 유방에 암 세포가 생긴 것을 의미하는데요. 유방을 구성하는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유방의 상피세포는 난소기능이 시작되면서부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자극을 받아 성장 및 분열을 하면서 과도한 증식 성향을 보일 경우 유방암이 생기게 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의 발생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방암은 가족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여성이 비만하거나 출산또는 모유수유 경험이 없거나 폐경이 늦어지는 경우 등은 유방암의 위험인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유방암에 잘 걸릴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안 걸릴 수 있는지 확답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유방의 종괴 등이 만져지는지 자가 진단을 신경써서 하면서 일정 나이가 되면 정기적인 유방 촬영등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진도 여성검진 중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자궁은 크게 자궁 체부와 경부로 나뉘는데 이중 질과 연결되어 있는 자궁경부 쪽에 악성종양이 발생한 경우를 자궁경부암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잦은 자궁경부 손상이나 고위험군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지속되는 사람에게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발병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희 여노피 산부인과는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기관으로 등록되어 해마다 많은 여성들이 정기검진을 체크하고 있으므로 국가 암검진 수검대상자는 편하게 예약 주시기 바랍니다. 골반염은 젊은 여성들 뿐 아니라 기혼여성에게서 간혹 진단되는 질환입니다골반염은 골반 내 장기인 난관 , 자궁주위 조직 난소 등의 염증이 심해지는 상황입니다. 평소 염증이 잦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질염이나 자궁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자궁을 통해 나팔관이나 골반내에 까지 염증이 진행된 경우 골반염이라고 부릅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나팔관이 막혀 임신이 안 되는 불임이나 난임 등의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으며 수술이 필요하기까지 한 사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점차 심해지면서 난소의 혹 이나 골반 유착등이 보인다면 자궁내막증 검사가 필요합니다.
자궁 내막증이란 월경 당시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올 때의 출혈성분과 함께 탈락된 자궁내막조직이 나팔관을 통해 역류하여 난소나 난관 등에 침착하여 존재하는 질환을 일컫습니다. 심한 경우 장이나 골반내 주변 장기와의 유착성향에 의해 배란을 방해하고 수정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들은 자궁의 근종이나 자궁 선근증 등의 동반 질환도 함께 병합되는 성향이 강합니다.
간단한 초음파 검진 및 혈액검사로 자궁내막증 확인이 쉽게 이루어지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이도 복막이나 복강내의 자궁 내막증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살펴본 질환이외에도 평소 오줌소태나 잔뇨감, 배뇨통증 등이 잦다면 방광염에 대한 검진도 필요합니다.
여성검진이나 평상시 불편한 증상 등으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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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곳! 여노피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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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노피라는 이름은 “여성의 높이”, “여러분의 높이” 그리고 “너(여汝)와 나(여余)의 높이” 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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