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 곳 ! 여노피 산부인과입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외음부의 불쾌감을 일으키는 질염으로 인해 고민한 적이 있을 텐데요.
이번달에는 저희 여노피 산부인과 대표원장님이신 강미지 원장님께서 하이닥 닥터 인터뷰를 통해 세균성 질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질염으로 고민하신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간단한 염증확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평소와 달리 냉이 많아지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세균성 질증(Bacterial vaginosis)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증은 비특이성 질염(nonspecific vaginitis),가드네렐라 질염(Gardnerella vaginitis) 등으로 알려진 염증 상태인데요.
평소 여성의 질내에는 정상 균주, 특히 유산균이 많이 분포하면서 질내의 적절한 산성도를 유지시켜 비정상적인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적인 질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잦은 비누 세정이나 기구 또는 손가락을 이용한 자위행위, 성관계 이후, 생리직후 등 다양한 상태에서 적절히 유지되던 질내의 산성 환경이 깨지면서 혐기성 세균이 갑작스럽게 증가하게 되면 백색이나 회백색의 냉이 증가하면서 생선 비린내가 증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가려움증도 경미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치료없이도 70~80%에서는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반복된다면 간단한 균검사를 통해 세균성 질증을 확인후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쉽게 치료가 되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소독치료를 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시고 계십니다.
치마 입기가 꺼려지고, 하루 종일 찝찝한 기분,
대표적인 질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원인이나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균성 질염의 치료 방법?
염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반복된다면 간단한 균 검사를 통해 세균성 질염을 확인한 후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쉽게 치료 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소독치료도 같이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함도 중요하지만 외음부가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스키니 진, 레깅스나 스타킹처럼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고
속옷은 되도록 면 소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찝찝해서 너무 자주 씻는 여성분들도 많은데,
너무 자주 씻으면 앞서 말한 것처럼 유해 균을 막아내는 유익균마저 씻겨 내려가
바이러스의 침투에 대비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알칼리성 비누를 이용해 씻으면 약산성인 질의 pH 농도가 중성으로 변해
질염에 더 취약해지므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신 시간에 02-757-4747, 010-2377-0052 번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곳! 여노피 산부인과
02-757-4747, 010-2377-0052
여노피라는 이름은 “여성의 높이”, “여러분의 높이” 그리고 “너(여汝)와 나(여余)의 높이” 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병원을 찾는 고객님들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는 의료진의 마음이 여노피에 담겨 있습니다.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과 여노피에서 함께하는 의료진들의 행복을 바랍니다
|
홈 > 커뮤니티 >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