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 곳 여노피산부인과입니다.
이번달에는 저희 대표원장님이신 강미지 원장님께서 정상적인 부부생활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불임관련 검사에 대한 1분 Q&A 조언을 주셨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가진 여성의 경우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할 경우 첫 1년 이내에 순조롭게 임신에 성공하게 마련입니다. 임신을 준비중인 예비 산모라면 자신의 배란일 즈음에 맞춰 임신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임신이 첫 1년동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불임검사 등에 문의가 많은데요.
불임에 대한 여성측 요인에 대한 검사항목은 상당히 많고 복잡해서 가장 먼저 남성측 불임원인을 배제하기 위한 정액검사 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저희 대표원장님이신 강미지 원장님께서 불임검사를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1분 Q&A를 통해 조언을 하셨습니다. 자궁내막증이나 배란 장애, 생리불순 등 불임의 원인질환에 대한 초음파 검진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검사항목인 만큼 임신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 여노피 산부인과의 전문의 진찰을 통해 전문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Q. 결혼한지 곧 1년이 되는 새댁입니다. 정상적인 부부생활에도 아이소식이 없어 불임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검사 전 준비해야 할 것 들이 있나요?
A. 정상적인 임신 노력에도 불구하고 1년동안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남성측의 정액검사를 먼저 체크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측 불임원인이 배제된 경우에는 여성의 호르몬 검사, 배란검사, 성교 후 검사 및 자궁난과 사진촬영 등을 활용하여 불임의 원인이 될 만한 이상질환은 없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난소 기능을 평가해보는 호르몬 검사는 검사 전 여성측에서 따로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생리가 끝난 직후에 체크해보시면 기초적인 난소 기능 평가에 도움이 되며 자궁난관 촬영을 통해 나팔관이 막혔는지 보려면 월경이 완전히 끝난 후 4~5일 이내에 체크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 복강경이나 자궁내막 검사, 자궁경 검사 등 검사가 보다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할지는 진료를 먼저 보신 후 초음파 검진 등을 통해
일차적으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에 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도움말 =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미지 (산부인과 전문의)>
임신을 계획하기 전 산전검사나 웨딩검진 등 여성호르몬 검사 및 기본적인 여성 정기검진 관련 문의나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편하게 저희 여노피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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