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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6-27 조회수 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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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줄어든 생리양 - 강미지 대표원장님 칼럼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 곳 여노피산부인과입니다.
 
이번달에는 저희 대표원장님이신 강미지 원장님께서 갑자기 줄어든 생리양에 대한 1분 Q&A 조언을 주셨습니다.
 
평소 월경량을 여성 건강의 척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더욱이 임신을 준비중인 예비 산모라면 자신의 생리주기나 생리양 및 생리불순 등에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여성의 월경량은 자궁내막의 두꺼운 정도, 즉 한달동안 비후된 정도에 따라 탈락되는 양도 결정이 되므로 월경량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자궁내막의 용종이나 기타 자궁내막의 과도한 증식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출혈원인이 될만한 기타 질환은 없는지 이를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성관계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검진과 더불어 자궁이나 난소 등에 대한 골반초음파 정기검진도 함께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초음파상 이상이 없으면 생리양이 많거나 생리양이 일부 감소해도 경과관찰하시면 되는데요. 지나치게 생리양이 적어진다면 과연 정상생리인지 걱정이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대해 저희 대표원장님이신 강미지 원장님께서 생리양과 여성 건강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1분 Q&A를 통해 조언을 하셨습니다. 평소보다 줄어든 생리양으로 걱정이 되는 분들은 저희 여노피 산부인과의 전문의 진찰을 통해 전문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사원문입니다. http://news.zum.com/articles/14387201
프레젠테이션1.jpg
 
 
 
 
Q. 결혼한지 10개월 된 새댁입니다. 결혼 후 피임을 하다가 이제 임신을 계획 중입니다. 생리 주기는 25~30일 정도되고 한 달 전에 전체적인 건강 검진과 산전 검사를 했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습니다.
지난달에 생리가 조금 늦어지는가 싶더니 약간 갈색의 검은 냉이 이틀 정도 나온 후 생리혈은 하루 정도 나온 뒤 생리가 끝났습니다. 평소엔 5~7일 정도 했었고 이틀째는 생리 양이 많았는데, 라이너만으로 가능할 정도로 피가 조금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이번 달도 지난달과 같은 증상을 보여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A. 임신을 계획 중이시군요. 평소 생리주기도 25~30일 정도로 매우 규칙적인 경우이고 지난달에만 생리주기가 지연되어 생리 전에 소량의 피가 보이다가 생리를 한 경우 같습니다.

생리 양은 한 달 동안 두꺼워진 자궁내막의 비후(크고 두툼해짐)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생리 양은 드시는 음식이나 수면주기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스트레스나 기타 신체적인 피로도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생리양만으로 자궁이나 난소 등 여성 생식기계의 심각한 이상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산전 검사상 자궁 난소 등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여성에게서 자궁내막의 용종이나 자궁 근종, 자궁선근증 등의 에스트로겐 과자극에 의한 이상 질환이 없는 경우라면 점차 생리 양은 적고 주기는 안정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평소 덩어리진 느낌의 생리를 하던 기간이 오히려 지속적인 생리를 하면서 철 결핍성 빈혈 등이 생기는 이상 패턴일 수 있고 안정적으로 3~4일 정도 생리를 하는 이번 생리가 정상일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 마시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도움말 =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미지 (산부인과 전문의)>
 
생리주기가 일정한 경우라면 생리양이 감소했다고 해서 조기폐경이거나 불임, 혹은 난임등의 이상이 있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십니다. 다만 평소의 생리주기가 아닌 비정상적인 주기중간의 출혈이 소량으로 이어진다면 자궁초음파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타 생리불순이나 평소 비정상자궁출혈이나 이상질출혈 등에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편하게 저희 여노피로 문의바랍니다.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곳! 여노피 산부인과
02-757-4747, 010-237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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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노피라는 이름은 여성의 높이”, “여러분의 높이 그리고 너(여汝)와 나(여余)의 높이 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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